Wacom Bamboo Folio (A5 Size) 개봉기 및 첫인상!


스마트 패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하도 많이 IT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으면서도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는 것 같네요.

오늘 제가 제 돈으로 구매해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뒤져보고 해서
최종적으로 구매한 와콤(Wacom)사의 Bamboo Folio라는 제품에 대해서 훑어보겠습니다.
(Intuos 등하고도 비교해봤는데, 제 사용 목적하고는 이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

일단 가격은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최저가가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는데요.
저는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서 용산에 가서 직접 보고 샀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이니까 약간 더 주고 샀네요.

그럼 일단 차례대로 감상해보겠습니다.



일단 들고와서 부랴부랴 들고 바닥에 내려놨네요. ^^



박스... 아무래도 새거라서 그런지 새하얗지 않나요?



뒷면은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ㅎ



슬라이딩 타입처럼 케이스에서 밀어내면 이렇게 더 하얀 박스나 나옵니다. (아이폰 같은 방식?)



뚜껑을 열면 이렇게 부직포로 싸여있는 제품이 나옵니다.



그리고 Folio를 걷어(?)내면 이렇게 내부 구성품이 나옵니다.



이렇게 볼펜의 여분 심이 하나 들어있구요... 제가 일부러 빼서 찍었습니다.



짜잔! 이제 드디어 본체가 나왔네요...



다 벗기고(?) 찍은 사진입니다. 크기는 보통 쓰는 아이패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케이스까지 붙어있는 일체형 아이패드라고 생각하면 될까나요?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그런데 사실때 정말 중요한 게 한가지 있습니다.

관련 App인 Inkspace를 꼭 깔아야 하는데 (제 핸드폰은 안드로이드 입니다.)
충격적인 리뷰가 있습니다. 보통 앱들이 3~4점 정도 되지 않나요?
그런데 무려 이건 2점대의 리뷰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알게 되더군요.
한 2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Pairing이 잘 안된다.

제 경우에는 잘 되고 있습니다. 폰을 그냥 두고, Folio를 켜서 끄적이고 나서 버튼을 누르면 바로 동기화 및 upload가 잘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2. Inkspace의 서버가 맛이 간다(?)

이건 저도 겪고 있는 문제인데, 와콤의 Inkspace가 좀 불안정한 거 같더라구요.
뭐 다른 것에는 별 영향이 없는데, Ink to Text라는 소위 말하는 OCR기능이 작동 안합니다.
전 이게 관심이 많았는데 말이죠... 이건 좀 더 기다려봐야할 거 같습니다.
판매하신 분 설명으로는 이게 좀 깜빡깜빡 한다고 하네요.

여튼, 뭐 전 흥미를 가지고 구매했고, 앞으로 잘 써볼 계획입니다.
이게 정말 어떤 물건인지는 좀 더 써봐야 알 거 같네요.

^^ 혹시 구매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개봉기 참고하시고 구매하세요.
문의 사항 있으면 연락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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