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 #5 (치앙라이) - 파란 사원은 공사중? & 야시장
한스블루 입니다.
치앙라이에는 사원들이 참 많은데요.
참 특이합니다.
파란 사원, 하얀 사원, 검은 사원(정확히는 박물관...) 등이 있는데요...
파란 사원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
파란 사원
어떠신가요?
약간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색감의 사원입니다.
태국은 이런게 흔한것 같습니다.
태국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런게 당연하다는 느낌...?
안에 들어가볼까요?
하아...
어떠신가요?
불상도 광택이 있으십...니다... ^^;;
우리나라의 절하고 정말 다르죠?
불상 뒤를 보시면, 깨알같은 그림들이 꽤 있습니다.
어디 설명되어있는게 없나... 살펴보니...
사원 건립할때 예술가가 현대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한 그림들을 넣었다고 하는군요.
여기까집니다... ^^;;
사실 여기는 크게 볼건 없더라구요.
규모가 좀 작아요... ㅎㅎ
나오면서... 다시 한번 쳐다봅니다...
이게 요즘 태국 전역에서 하는 캠페인인 것 같습니다.
종교를 종교답게... 하자는 내용인듯...
입구입니다.
저기 보이는 분이 16년에 서거하신 태국의 전 국왕 님이십니다...
그런데...
아직도 태국 사원은 공사중?
입구쪽에 뭔가 콘크리트로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뭔가 계속 지어가는 태국 사원들입니다...
오늘은 이제 볼 건 본거 같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치앙라이의 야시장에 엄청 유명하더군요.
한번 가봤습니다.
우리나라 시골같은 분위기입니다.
5일장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뭔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귀엽;;; 네요...;;
이제 좀 보이시나요?
정말 큽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이 조그만 동네인 치앙라이에서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사람들이 젤 많이 먹는걸 따라 시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샤브샤브네요... ^^
캬...
싸고 맛도 끝내줍니다.
야채도 푸짐
닭 샤브샤브였는데... 맛도 죽임.
LEO 맥주는 거들뿐...
저기 화로의 불이 보이시나요?
ㅋㅋ
LEO가 몇병 더 들어오고...
저는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
그럼 내일은 어디가볼까요?
치앙라이의 다른 색 사원을 가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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