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 #1 (방콕) - Lebua호텔의 비밀
안녕하세요. 한스블루 입니다.
저번에 태국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그때 느낌을 한번 살려보고자 합니다.
태국에는 몇 년전에도 가서 정말 좋은 기억이 가득한 나라인데,이번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첫 날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우버택시 같은거 타면 정말 편하더라구요.
참고로 방콕 공항의 택시 줄은 엄청 길기 때문에 우버를 꼭 추천합니다.
이건 정말 최소 30분 이상.... 아낄 수 있어요.
그래서 도착한 호텔
호텔 르부아
정식 명칭은 Lebua Hotel at State Tower 인데, 여기 정말 추천합니다.
일단 야경부터 보고 판단하시죠.
모든 객실에서의 VIEW!
야경 죽이지 않나요?
여기는 모든 객실이 스위트 룸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고,
야경도 죽이고...........
그리고 호텔 위치도 방콕 가운데 있어서 접근성도 정말 좋습니다.
하아... 첫날 저기서 짜오프라야 강을 보면서 파타야를 시켜먹은게 생각나네요....
객실 사진도 좀 볼까요?
침실
욕실
주방
응접실
감탄이 나오지 않나요?정말 감동감동... ㅠ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르부아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이 있죠!바로 ....시로코!!!
들어는 보셨나요?방콕에서 제일가는 Roof Top Bar가 있는 호텔이랍니다.
한번 올라가 볼까요?
Sirocco의 상징
시로코에서 바라본 방콕의 야경
계단도 있음.
여기 올라가 보면,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여기 올라오면 삐끼(?)가 다가옵니다.
와인 한병 혹은 반병을 시키라고 합니다.
가격을 봅니다.
뜨악.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결국 그냥 맥주 하나 시킵니다.
맥주 시키고 근처에 있는 종업원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찍어줍니다.
그런데.... 밤에는 사진 잘 안나오는거 아시죠?
그걸 대비해서.. 종업원들이 주머니에 프레쉬(손전등)을 하나씩 들고 있습니다.
으아... 멋지게 나오네요. 사진... ^^
다들 각자 가셔서 좋은 추억 쌓고 오시길!
여기 르부아 호텔에 묶으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경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봐도 이렇게 멋지네요.
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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