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 #2 (방콕) - 툭툭이, 짜오프라야의 비밀





한스블루 입니다.

오늘은 이제 잠을 잘 자고,
본격적인 관광을 합니다.

일단 태국의 마스코트(?)는 툭툭이죠!
툭툭이 (일명 : 뚝뚝)
툭툭이 아시죠?
모르시는 분들의 현장 감각을 위해서 아래 사진을 보시죠.

툭툭이의 탑승시의 VR ㅋㅋ


하아...
어릴때는 이런거 타면 그냥 재밌었는데,
이제는 좀 힘드네요.
매연 냄새도 나고... ㅠㅠ

그냥 한번 정도만 타세요...

택시랑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택시가 싼게 아니라 툭툭이가 엄청 바가지를 씌움. ㅠㅠ
태국말로 막 네고를 해도 전혀 안들음. 깎아봐야 택시랑 비슷한 가격!

아, 이제 짜오프라야 강가를 가봅니다.
두둥.

짜오프라야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로 치면 한강같은거죠.

우리나라 한강.... 아름답죠.
그런데 그다지 깨끗하진 않죠?
그 아름답고 낭만적이고 로맨틱하다는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
어떤가요?



더럽죠...



그런데 짜오프라야 강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엄청 더러워요.

ㅠㅠ


빠지면 바이러스에 감염될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한번쯤 가보는거에 의의를...
^^;;


그래도 한번 와봤으니, 짜오프라야 강가에서 크루즈를 탔습니다.
타서 주위를 둘러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짜오프라야 강 가운데서...


어떠신가요?

멋진가요?

그냥 그렇죠?

네... 맞아요...

실제로 보면 더 더럽고 물이 배에서 튀겨서 힘들어요...

ㅠㅠ


똥물 튀기기



하아...

너무 똥물 튀기니까 힘드네요.

그때의 기억이...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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