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 #12 (다시 방콕) - 숙소 (소피텔 소) 짱이네요! ^^





안녕하세요... ^^ 한스블루 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포스팅을 재개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지난번 치앙라이 에서 방콕으로 다시 들어오고, 돈무앙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현지 친구랑 만날 약속이 있어서...
일단 부랴부랴 호텔에 체크인 했습니다.

숙소가 지금까지 묶었던 곳중에서 가장 럭셔리한 곳입니다!
그 이름하여...

SOFITEL SO!

너무 좋네요.
일단 위치는 아래와 같네요...
방콕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여기는 로비가 1층이 아니네요...
일단 내려서 1층에 들어가니까, 친절하게 로비층으로 안내하네요.


로비가 엄청 럭셔리 하죠?
잠깐 앉으라고 안내해주고, 알아서 리셉션에서 해줍니다.


하아...

그런데, 더 이상의 사진이 없네요...
모임에 늦어서 부랴부랴 가느라고 못찍었어요. ^^;

그래도 모임에 갔다가 소피텔 소의 루프탑 바에 올라갔습니다.
정말 화려한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바였습니다.
미래에 온 것 같았어요. ^^



2개 층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 위에 올라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엄청 멋있죠?


호텔 바깥쪽을 보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호텔 앞에 있는 거대한 공원이 도시적인 센스와 어울려서 오묘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다만, 핸드폰 카메라로 찍기에는 광량이 너무 부족했네요.
좀 뿌옇게 찍힌게 아쉽긴 하지만... ^^;



음..

여튼, 전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와인을 몇병 시켜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 같은 정도의 물가였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곤 쿨쿨...

다음날도 어김없이 해가 떴습니다.

저는 머리가 아팠지만, SOFITEL SO의 명소(?)를 꼭 방문해보기 위해서
infinity pool로 향했습니다.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물의 끝이 안보이죠? 그래서 infitie(무한대) pool이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어젯밤 루프탑 바에서 봤던 공원이 이런 모습이었네요...
날이 좀 우중충해서... 그다지 이쁜 모습은 아니었네요.
해가 짱짱할 때 가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날이 좀 쌀쌀했어서 오래는 못있었네요.
그리곤 한국으로 가기 위해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체크아웃하고 호텔 로비가 아닌 1층에서 잠깐 구경했네요.
요즘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욕심나는 물건들이 많죠? ^^

여튼 한창 보다가 택시를 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아 참... 택시를 잡아주신 호텔리어 분이... 한국분이셨네요. ^^

참 반가웠네요.

ㅎㅎ 

이제 기나긴 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나중에 태국을 또 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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