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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광화문/종로 맛집 - FARO GRAND(파로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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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스블루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좀 특별한 날이라서 기분 좀 내고 왔습니다! ^^ 원래 좀 특별한 날에는 하늘 보면서 밥 먹는거 아닌가요? ㅎㅎ 그래서 스카이 뷰가 좋은 레스토랑이 어딘지 좀 알아보니,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건물 꼭대기에 일식집이 있더라구요. 그 이름하여... FARO GRAND (파로 그랜드) 미래에셋 센터원이야 요즘 매우 핫한 신식 건물이니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자... 이제 잘 찾아왔으면, 한번 올라가 봐야겠죠? 슬슬 가보시죠??? 미래에셋 센터원 문득 든 생각인데, 미래에셋 센터원... 센터원이라... 참 멋있는 이름 같네요. ㅋㅋ 센터원 서관 36층입니다. 1층 로비에 가면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파로 그랜드 엘레베이터가 별도로 있어요... 3층에는 Wellness라는 fitness club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여기 내리더라구요. 그리곤 바로 36층으로 올라갑니다. 파로 그랜드 점심때도 뭐이것저것 많네요. 저녁때와 비교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허걱... 저녁때는 얼마나 비싸다는걸까???) 파로 그랜드 전용 엘레베이터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 .. . 짜잔! 파로 그랜드 내부 여기가 내부입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니 반갑게 인사해주시네요. 참고로 여기는 워커힐에서 하는데라고 합니다. SK 네트웍스라고 써있네요. (카드 영수증에... ^^;;) 코트도 받아주시고... 정말 친절... 그리고 예약을 미리해서인지 구석의 정말 조용하고 멋진 자리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여기서 본 바깥 전경을 볼까요...?? 파로 그랜드에서의 전경 어떠신가유? 한번 더 볼까요? 파로 그랜드에서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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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기 #10 (치앙마이) - REFRESH특집(리스트레토 카페, 망고탱고, 마사지, 야시장, 꽃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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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기  #12 ( 다시   방콕 ) -  숙 소  ( 소피텔   소 )  짱이네요 ! ^^ 태국   여행기  #11 ( 치앙마이 ) -  사원   둘러보기  ( 왓프라싱 ,  왓체디루앙 ) 태국   여행기  #10 ( 치앙마이 ) - REFRESH 특집 ( 리스트레토   카페 ,  망고탱고 ,  마사지 ,  야시장 ,  꽃시장 ) 태국   여행기  #9 ( 치앙마이 ) -  도이수 텝   꿀팁 태국   여행기  #8 ( 치앙라이 ) -  블랙   뮤지엄과  VIP 버스 태국   여행기  #7 ( 치앙라이 ) -  싱하공원과   코끼리 태국   여행기  #6 ( 치앙라이 ) -  오리지 날   백색   사원 태국   여행기  #5 ( 치앙라이 ) -  파란   사원은   공사중 ? &  야시장 태국   여행기  #4 ( 치앙라이 ) - Barrab, Wat Huay Plakang 의   비밀 태국   여행기  #3 ( 방콕 ) -  방콕   왕궁 ,  망고탱고 ,  아시안티크의   비밀 태국   여행기  #2 ( 방콕 ) -  툭툭이 ,  짜오프라야의   비밀 태국   여행기  #1 ( 방콕 ) - Lebua 호텔의   비밀 한스블루 입니다. ^^ 인기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전 정말 힘들었죠.... #도이수텝 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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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경비행기로 Grand Canyon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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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블루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후버댐을 거쳐서 드디어  그랜드캐년 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사전 여행 계획을 짤때 보니 상당히 많은 출발 장소가 있었는데, 저희는  투샤안  이라는 곳에서 그랜드 캐년을 보기로 했습니다거리를 감안했을때 좀 더 여유롭게 출발했었어야 했는데, 도착하니까 밤이 너무 늦었네요. 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는 미국이지만, 그래도 쉽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갔을까요... 한창을 달려서 도착한 투샤안... 도착해보니 환상적인 하늘이 펼쳐집니다. 마치 군생활 시절 감상했던 논산 훈련소의 밤하늘, 혹은 강원도의 밤하늘 수준이었네요. 간만에 옛 추억에도 빠져봅니다. 투샤안 지역의 숙소는 많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설악산 초입에 있는 호텔들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그만큼 많지는 않았지만요... 저희는  베스트웨스턴 Inn 에 묶었는데, 솔직히 너무 늦게 도착해서 많이보지는 못했네요. 하나의 거대한 건물로 이루어져있는 도심의 호텔이 아니라 자그마한 건물들이 여러채 한 곳에 모여있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나마 이 동네에서는 가장 좋은 축에 드는 것 같았습니다. ^^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여행을 시작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미리 예약해 놓았던 경비행기를 타러 가는 날이죠. 일단 아침을 해결해야하는데, 호텔을 나서서 근처에서 해결합니다. 이름도 특별히 없는 식당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끼니를 때웠습니다. 정말 미국스러워 보이는 내부죠?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네요. 식당 내부의 곳곳에는 정말 아기자기한 미국스러운 소품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뭔가 느낌 있네요. ^^     다만, 음식은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는데요... 역시 미국은 햄버거, 피자인가요...? 아침에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밀어넣었습니다. ^^; 자아... 이제 슬슬 본격적인 비행기를 타러 가봅니다. 사실 투샤안이라는 지역이 너무 작은 동네라서 차로 움직이면 왠만한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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